뜻한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6-9 동광펠리스 101호 뜻한바
월~토요일
- 1부 : 17:30 ~ 19:30
- 2부 : 20:00 ~ 22:00
작년까지만 해도 오마카세 열풍이 대단했습니다. 특히, 20~30대 중심으로 기념일에는 오마카세집을 가고, 그것을 SNS에 올리는 것이 많이 유행을 했었습니다. 올해는 좀 사그라든 것 같지만, 여전히 오마카세부터, 우마카세, 그리고 한식 오마카세를 좋아하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맛집을 찾아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가성비가 좋은 한식 오마카세인 뜻한바를 이번에 방문하였습니다.
뜻한바

이곳은 석촌동에 위치해있습니다. 석촌역 한식 오마카세로 유명하고, 제철음식을 사용하여 시즌마다 메뉴가 달라집니다. 1부와 2부로 구성이 되어있고, 캐치테이블 예약도 가능합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고, 가격은 인당 58,000원입니다. 주류는 필수 주문입니다. 이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주류 보틀 가격이 상당합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이런 도자기 식기들을 좋아하는데, 디자인들이 깔끔하고, 접시도 무게가 있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조용하고, 은은한 분위기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메뉴들이 위와 같았습니다. 오마카세였으면 메뉴가 적은것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었을텐데, 한식 오마카세이다보니, 음식 하나하나가 양이 많았고, 충분했습니다.

주류도 시켰습니다. 차갑게 먹는 사케로 시켰는데, 키노에네 준마이 긴죠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준마이 긴죠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케를 별로 안좋아하는 제 친구도 좋아했습니다. 보틀 주문은 필수인데 보통 7만원 이상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

제철 나물과 낙지를 섞고, 들기름에 볶은 음식입니다. 된장을 섞은것 같은데, 생들깨를 비벼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ㅁ사이 자극적이지 않고, 낙지가 탱탱해서 에피타이저로 훌륭했습니다.


떡갈비는 솔잎에 쪄서 나왔고, 구운가지와 소스를 찍어먹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이 참신했고, 식감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또한, 콩국수는 정말 진했고, 고소했습니다.


소고기 야채찜도 소고기가 겹겹이 쌓여있는데, 정말 부드러웠고, 특히 옆에 있는 저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접시를 싹싹 긁어먹었네요 ㅎㅎ... 그리고 달곰탕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육수를 따라주시는데, 맑은 곰탕 느낌이었지만, 고기 밑에 깔려있는 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육수가 사골에 오래 우려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적고, 주류 가격이 비싸서 놀랐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기념일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석촌호수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시거나, 가성비 좋은 한식 오마카세를 찾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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